1.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국립 철도박물관 경기도 유치에 총력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은 29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립 철도박물관」 경기도 의왕시에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의장은 “경기도 관광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국립 철도 박물관이 필요하다”며 “유치되면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평택 ‘군 소음법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회의 개최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는 29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군 소음법 마련을 위한 시군구 관계부서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인 11개 지자체가 모여, 타 시군구의 모범사례를 통해 평택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3.오산시, 전국 최초 공교육 무지개 수영교실 개강
오산시는 29일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및 오산시 유치원 원장들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지개 수영교실 개강식”을 열었습니다. 오산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3학년 무료 수영강습을 시작으로 현재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했고,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4.수원FC 연간회원권 1만매 달성 눈앞
수원FC 연간회원권이 29일 기점으로 9,500매를 판매해 1만 매 판매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판매를 시작한지 석 달 여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30일 조덕제 감독 등 선수단은 수원시 4개 구청을 순회하며 사인회를 열었고, 장애인 축구클리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지역밀착형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지예 기자 jiye411@naver.com        이지예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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