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충북 영동군 관내 집중호우피해지역 긴급 복구 지원 |
2024-07-16(화)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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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은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충북 영동군관내 호우피해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경기농협 박옥래 총괄본부장, 김민자 영업본부장, 경제지주, 경기총국(생명·손해), 경기보증센터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학산면 농가의 포도밭 침수에 따른 토사 제거 작업 및 복숭아 밭 쓰레기 제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농협 박옥래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입은 농업인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발 벗고 나섰으며,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영농이 정상화 되고 농업인이 힘을 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