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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갤러리아·파이브가이즈·아쿠아리움 시너지 효과 톡톡

- 파이브가이즈 오픈 후 일평균 1500명 이상 방문… 광교 F&B 핫플레이스로 등극
- 백화점 지하 파사쥬 매출 50%↑, 유아동 매출 16%… 가족 단위 고객 증가
- 아쿠아플라넷 광교 방문객도 20%↑… 유통·서비스 부문 내 시너지 창출

2025-04-16(수) 16:53
최근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파이브가이즈 광교 ▲갤러리아 광교 ▲아쿠아플라넷 광교 전경 / 갤러리아 광교점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갤러리아 광교가 지역 ‘핫플레이스’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파이브가이즈, 아쿠아리움 등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한데 모이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결과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백화점 내 오픈한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당일 오픈런에 이어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 매장은 아쿠아리움이 적용된 세계최초의 파이브가이즈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같은 기간 백화점 매출도 눈에 띄게 늘었다. 파이브가이즈 광교가 문을 연 3월14일부터 31일까지 지하1층 갤러리아 파사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면서 유아동 관련 매출은 20% 가까이 늘었다.

아쿠아리움의 일부가 파이브가이즈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서 바로 옆에 자리잡은 아쿠아플라넷 광교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쿠아플라넷에 따르면 이 기간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파이브가이즈 등 새로운 즐길거리가 생기면서 백화점과 아쿠아리움을 찾는 고객도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유통·서비스부문 내 강한 시너지가 창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계열사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계열사 간 시너지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 광교는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수원 지역 내 럭셔리 브랜드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명품 시계 브랜드 ‘튜더’가 17일 오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위블로’, ‘그랜드 세이코’, ‘포페’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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