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 |
2016-04-20(수)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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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회장 주인점)는 지난 18일 제천체육관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재활·자립의지를 높여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식전행사로서 법천스님의 강연과 제천상고 댄스동아리의 식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점심식사, 식후 부대행사로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를 돕기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물 상영과 장애인 편의시설 체험과 농아인의 이해와 수화배우기 및 장애인 고용촉진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근규 시장은 “이제 장애문제는 나의 일,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공동체적 생각으로 더 큰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며 “복지정책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특별시 제천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재활·자립의지를 높여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식전행사로서 법천스님의 강연과 제천상고 댄스동아리의 식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점심식사, 식후 부대행사로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를 돕기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물 상영과 장애인 편의시설 체험과 농아인의 이해와 수화배우기 및 장애인 고용촉진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근규 시장은 “이제 장애문제는 나의 일,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공동체적 생각으로 더 큰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며 “복지정책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특별시 제천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