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금) 12:51
창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공동주택 시상 마산합포구 교방동 소재 교방상록아파트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 |
| 2016-12-09(금)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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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8일 ‘2016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에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14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에는 43개 공동주택이 참여했으며, 6개월간 1인당 배출량 43.77ℓ를 기록한 마산합포구 교방동 소재 교방상록아파트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1000세대 이상 부문에서는 창원현동LH아파트, 성원남산3차아파트 ▲500세대~ 999세대 부문에서는 삼익1차아파트, 창원도계휴먼시아아파트, 숲속마을주공6단지아파트, 한일타운3차아파트, 감계휴먼빌아파트 ▲300세대~499세대 부문에서는 월드메르디앙이스턴애비뉴아파트, 휴먼빌아파트3단지, 국제비치타운 ▲150세대~299세대 부문에서는 STXKAN더프레스티지2, 블루힐스아파트, 숲속마을주공3단지가 각각 우수 공동주택으로 뽑혔다.
시는 우수 공동주택에 상장과 1500만원 상당의 음식물류폐기물 납부필증(칩) 3400개를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방상록아파트에게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최우수 공동주택’ 인증 현판을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진용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우리시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비용으로 연간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10%만 줄여도 연간 4억 원의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시민 스스로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 노력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하면서 “내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를 시행할 계획이다”이라며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에는 43개 공동주택이 참여했으며, 6개월간 1인당 배출량 43.77ℓ를 기록한 마산합포구 교방동 소재 교방상록아파트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1000세대 이상 부문에서는 창원현동LH아파트, 성원남산3차아파트 ▲500세대~ 999세대 부문에서는 삼익1차아파트, 창원도계휴먼시아아파트, 숲속마을주공6단지아파트, 한일타운3차아파트, 감계휴먼빌아파트 ▲300세대~499세대 부문에서는 월드메르디앙이스턴애비뉴아파트, 휴먼빌아파트3단지, 국제비치타운 ▲150세대~299세대 부문에서는 STXKAN더프레스티지2, 블루힐스아파트, 숲속마을주공3단지가 각각 우수 공동주택으로 뽑혔다.
시는 우수 공동주택에 상장과 1500만원 상당의 음식물류폐기물 납부필증(칩) 3400개를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방상록아파트에게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최우수 공동주택’ 인증 현판을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진용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우리시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비용으로 연간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10%만 줄여도 연간 4억 원의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시민 스스로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 노력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하면서 “내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를 시행할 계획이다”이라며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