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봉)는 1월 정례회의시 회원들이 납부한 특별회비 182만원을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써달라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신흥동 자생단체 연합회에서도 그 동안 행사 수입금으로 모은 68만원을 인도주의 활동에 유용하게 써 달라고 기탁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장 및 자생단체장들은 전달식에 앞서 “무너진 공동체를 복원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모금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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