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복지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시의성 있고 실용성 높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2019 재단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안 분야는 2019년 재단에서 실시할 수 있는 복지 연구과제, 교육과정 등으로, 경기도 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대·내외 의견수렴 창구 운영을 통한 현장 의견 반영으로 외부 소통 채널 다양화, 도민의 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제출된 제안서는 부서별, 담당자별로 제안서 효율성을 검토해 선정한다. 제안서는 내달 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ikcommunity@ggwf.or.kr)로 접수하면 되고,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상품권)을 증정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우수 제안은 2019년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도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ggwf.gg.go.kr/) 또는 기획홍보팀(031-267-9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신보 news@maeilsinbo.com        매일신보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