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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사면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 한다"

2025-02-16(일) 15:05
/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캡쳐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내란세력과 사법부 테러세력에 대해서는 사면을 금지 시켜야 한다'며 "사면법 개정을 강력 촉구"했다.

김 지사는 16일 자신의 SNS에 올린글에서"이제 탁핵은100퍼센트 확실하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하지만 내란세력이 추후 사면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지사는 "다시는 내란이나 사법부 테러를 감히 꿈도 꾸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연합이 승리의 길' 이라는 조국 대표 말씀에 뜻을 같이 한다 탄핵을 함께한 응원봉을 든 시민들과 함께 '빛의 연합'으로 이기는길 새로운 길로 함께 가자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로 7공화국 시대를 열자"고 주장했다

한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한 언론사에 보낸 옥중편지를 통해 "12.3내란에 반대하고 민주헌정회복을 추구하는 세력이 뭉쳐 연합해야 승리한다며 윤석열이 사면받고 활보하지 못하게 사면법 개정"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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