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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 “행감은 지적의 자리가 아니라 특색사업 발굴 및 정책 선순환의 자리여야”

2023-11-12(일) 15:12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10일 경기도국제교육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제372회 기간 중 오는 23일까지 총 14일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대장정의 일정을 출범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금번 행정사무감사에는 첫째, 교육지원청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충실히 임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며 둘째, 과거의 행정사무감사처럼 행정사무감사위원님들이 집행부를 향해 목소리만 높이는 단순 질타와 지적의 자리에서 교육지원청별 특색사업을 발굴하고 다른 교육지원청으로 공유와 전파가 되는 교육정책 선순환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셋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님들과 학교 현장,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선생님, 집행부 공무들이 서로 만나는 상견례의 자리, 축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교육지원청간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의 제안이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상향식 정책 결정 방식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2023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첫날 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면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학교폭력, 급식사고, 학교 설립 지연, 학교 안전, 학교 현장 및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해주셨다.”며, “사건, 사고는 언제나 삶과 함께 하기에 이에 대한 사전예방이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건 발생 후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관리이며, 이는 교육행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위원장은 “이를 위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현장과 지원청, 본청, 의회를 소통과 협력으로 연결하는 경기교육을 이끌어가는 4자 체제 구축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주실 것과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된 의회의 제언과 개선 요구를 신중히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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