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정책지원관 제도 안착을 위한 의회사무처의 노력 주문 -“매뉴얼 보다 충실히 제작하고, 헬프데스크 내실있게 운영해야” |
| 2023-11-26(일) 15:42 |
|
|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23일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대한 2023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지원관 제도의 안착을 위해 의회사무처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안 의원은 의회사무처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에 맞춰 배포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매뉴얼’의 내용 부족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매뉴얼 대부분이 법이나 행정 절차 중심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2021년에 배포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가이드라인’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면서 내실 있는 매뉴얼 제작을 촉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와 정책지원관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업무 수행 관련된 주요 질의·회신(Q&A)’인데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6개월 동안 2건밖에 공지되지 않았고 매뉴얼에도 반영되지 않았음을 질타한 안 의원은, 의원과 정책지원관의 업무 수행 간에 오해가 없도록 이 부분을 보다 강화해 매뉴얼에 담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정책지원관 헬프데스크 운영’과 관련 현재까지 도출된 성과가 별로 없는 부분을 지적했다.
의회사무처에서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담당직무, 공직선거법, 복무관리 등’ 정책지원관들의 상담사례나 질의회신 내용이 각 상임위원회에 전혀 공유되고 있지 않는 현실을 지적한 안 의원은, 의회사무처에 제도를 형식적으로 운영하지 말고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권고했다.
안 의원은 “의원들과 정책지원관들은 같이 업무를 수행해 가는 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오해가 없도록 매뉴얼을 보다 충실히 만들어야 한다”면서 의회사무처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정책지원관들에게 좀 더 안내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하며 제도 개선을 시사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