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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도ㆍ교육청ㆍ의회사무처 간부부터 연가 파격적으로 써야”

2024-04-28(일) 14:1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민주ㆍ수원12)은 지난 26일 5분 자유발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교육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나서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가 평균 사용률은 경기도교육청 본청, 경기도 의회사무처, 경기도청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본청은 연가 사용율이 매년 70%대인 반면 경기도청은 46~48%대에 그쳤다. 의회사무처는 2021년 51.03%에서 2023년 56.80%으로 높아졌다.

최근 3년간 경기도청 직급별 연가 사용률은 매년 전문경력관을 제외한 전 직급이 50% 이하로 나타났다. 연가 사용률은 8~9급이 가장 높고 4급 이상과 5급이 가장 낮았다.

이 의원은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부터 파격적인 연가 사용 △전 직원의 자율적인 장기재직휴가ㆍ유연근무제 사용을 제시했다.

사기업에서는 무한휴가제, 1년 이상 장기휴가제 등을 도입하고 이용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민간기업도 휴식을 통한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별휴가 추가 부여와 말뿐인 연가 사용 권유로는 더 이상 공직자의 워라밸 실현 및 창의성ㆍ업무 효율성 증진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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