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수원시 영통3동은 지난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반달공원, 느티나무육교 밑 등 5개소에 ‘새마을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대형화분에 봄꽃 및 야생화 등을 심어 새마을 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영통3동은 이번에 조성된 대형화분 정원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해 쾌적하고 생기있는 마을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단체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 참여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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