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달 29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 전기 집수리를 지원하는'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첫 발을 내 딛었다

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1차 사전 답사를 통해 확인된 노후된 전기시설 안전검검, 전력소모가 낮은 형광등, 전구 외에 콘센트, 스위치, 전기선 등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욱종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관해 추진하는󰡐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사업이 복지대상자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와 물품을 전액 지원해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생활환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추진해주어서 감사하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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