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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잊지 않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2주기 맞아 유가족과 함께 진상규명 촉구

2024-10-29(화) 17:45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슬픔 속에 진상규명을 외치는 유가족들을 향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논평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참사의 진실은 미궁에 빠져있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재발 방지의 전제 조건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직접적 행정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환조차 되지 않은 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과, 최근 1심 재판에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참담함을 표현했다. 이어 “참사와 관련된 1심 선고 공판의 결과는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헤집는 잔인한 결과였다”는 유가족들의 한 맺힌 절규를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참사 직후 개정한 ‘경기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통해 공공이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다시는 사회적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단은 “진정한 애도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 정비에서 시작된다”며,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유가족들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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