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김동연 "급변하는 사회 해답은 '주 4.5일제' 같은 휴머노믹스"

2024-11-15(금) 15:38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는 15일 "내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50곳 정도가 주 4.5일제를 시범 도입한다"며 "경기도정의 중점을 사람에게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휴머노믹스(사람 중심 경제)에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희홀에서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노길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여하는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근무 시간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김 지사는 "이제는 경제의 중심이 사람이 되도록 해야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내년에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50곳 정도에서 주 4.5일제 시범 도입을 하는 데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것도 있지만 생산성 향상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력 단절 문제가 심각해 경력 단절이 없는 일자리 0.5 & 0.75 잡 사업을 한다"며 "이 두 가지 사업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모든 면에서 불확실성이 커지며 노동의 형태, 일의 미래, 산업 재편에 따른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그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의 변화 속에서 주 4.5일제와 0.5 & 0.75잡 프로젝트 같은 휴머노믹스가 좋은 해답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내년 경기지역 민간기업 50개 사와 도 산하 공공기관 일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격주 주 4일제, 주 35시간제, 매주 금요일 반일 근무 중 하나를 노사 합의로 선택해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근무 시간 단축에 필요한 임금은 공공이 지원한다.

또 경력 단절 없는 '0.5 & 0.75 잡' 프로젝트는 기존 저출생 대책인 육아휴직과 출생지원금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는 정책이다.

'0.5잡'은 하루 4시간 근무(주 20시간. 주 2∼3일 근무, '0.75잡'은 하루 6시간 근무(주 30시간, 주 3∼4일 근무)하는 일자리를 말하며 도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가운데 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할 방침이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