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인디게임 창작자들의 축제 ‘버닝비버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2024(버닝비버 2024)’에서 16개 도내 게임사 홍보를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고 경콘진이 후원하는 ‘버닝비버 2024’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90여 개의 인디게임이 참가한다.

경콘진은 ‘버닝비버 2024’에서 경기도 게임 개발사 16개팀의 게임 홍보를 지원한다. 원활한 전시 운영을 위해 게임 시연용 게이밍 모니터와 부스 설치 비용 등을 제공한다.

참가하는 게임은 RIM:영혼의 항아리, 세피리아(Sephiria), STAFFER REBORN(스태퍼리본), HARMA(하르마), Nqc : Non Qualia Character(엔큐씨), 심플래, 웰컴 히어로, 셰이프 오브 드림, 아키타입 블루, 아르뷔엔의 겨울, 소울러즈, 피그말리온(Pygmalion), Over The Horizon(오버더호라이즌), 호텔클로버, Revenant(레버넌트), 모노웨이브 등 16개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예비 취·창업자와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사업 성과와 차년도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버닝비버 2024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 누리집에서 티켓을 예매하거나 현장 입장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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