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로열선, 학생 등굣길 지키려면 반드시 확충해야”

2024-12-01(일) 14:50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올겨울 전례 없는 11월 폭설로 경기도 전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도로열선 설치 및 유지 예산 확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도로열선은 전기를 이용해 도로의 눈과 얼음을 녹이는 장치로, 결빙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고갯길과 경사로에서 특히 유용하다. 제설제와 모래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현재 경기도 내 설치된 도로열선은 31개 시‧군 중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도내 초‧중‧고교 통학로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2,500여 개 학교 중 절반 가까이가 경사로에 위치해 있고, 이 중 20% 이상이 급경사를 끼고 있음에도 열선 설치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낙상사고의 위험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폭설 및 빙판길 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기후위기로 인한 폭설,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정책 마련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안전은 비용의 문제가 아닌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도로열선 설치 및 유지 예산 확충의 시급성을 재차 강조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