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는 화장품 패치 OEM, ODM 제조 기업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와 취약계층 아동 건강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 ㈜뉴트리어드바이저 이지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뉴트리어드바이저의 건강기능식품 콜모나는 최근 독감이 유행하는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지원되어 초록우산에 의해 경기도 내 5개 아동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트리어드바이저 이지혜 대표는 “올해 겨울철 독감이 유행하는 소식을 접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의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뷰티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은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는 2025년에도 (주)뉴트리어드바이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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