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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올해 역대 최대 2.5조원 발주...건설산업 회복 마중물 역할 기대

2025-01-22(수) 16:49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조 5000억 원의 공사 ·용역을 발주한다. 건설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만 1조 4000억 원의 공사 재정을 공공건설 부문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약 1조 9000억 원 등 민간참여사업 부문에 2조 350억 원, 공사발주 3094억 원, 용역 1556억 원 등 올해에만 총 2조 5000억 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발주 금액은 역대 최대 규모다.

GH는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맞춰 올 1분기 7216억 원, 상반기까지 총 1조 4000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은 도내 107개 공기업의 같은 기간 집행목표액 3조 9000억 원의 36%를 차지한다.

이어 공사 및 용역 물량(4650억 원)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로 했다.

주요 공사 발주는 △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3공구) 700억 원 △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설치공사 559억 원 △ 고양킨텍스 입체교차로 건설공사 549억 원 등이다.

용역 부문은 △ 화성동탄2 A78블록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255억 원 △ 안양 관양고 A1~A4블럭 건설사업관리용역 185억 원 △ 고양창릉 공공주택 설계용역 58억 원 등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올해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악화가 우려된다”며 “도내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신속 집행에 공사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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