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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조정경기 발전 정담회 참석

- 조정시설 합리적 운영 위해 제도적 보완 시급

2025-04-23(수) 17:01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23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조정경기 발전 협업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해 체육 인프라 개선과 조정 종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용인시, 용인시의회, 경기도체육회, 조정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조정경기장의 무상사용 문제 ▲시설 노후화 개선 ▲선수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논의 중 하나는 조정경기장 사용과 관련해 지난 5년간 선수들이 훈련비를 납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유재산법상 17억 원 규모의 변상금이 발생한 점이었다. 이와 관련해 윤 의원은 “원칙적으로는 사용료 납부가 이루어졌어야 하며, 법적 근거에 따라 발생한 재정 문제는 관계 기관이 책임 있게 해소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조정경기장은 2012년 전국체전 대비를 위해 총 311억 원(국비 35억, 도비 38억, 시비 238억)을 투입해 조성된 수상경기 전용 시설로, 현재 경기남부권 대표 조정훈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관리 주체 간 갈등으로 인해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총 41억 6천만 원 규모의 시설 리모델링 계획 ▲생활체육시설 확충 3억 7천만 원(정고1동 테라스 증축 및 로잉머신 12대 구입 포함) 등도 함께 논의되며, 향후 도의회의 재정 및 제도적 지원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윤 의원은 “지역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일관성과 정책적 뒷받침이 병행돼야 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조정 종목 발전과 체육시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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