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연맹, ‘제4회 생활체육인’에 야구연맹 한장희 회장 선정 - 한장희 회장 27년 야구 외길 인생, '제2의 정수빈‧김하성' 육성 보람 |
| 2025-06-19(목)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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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생활체육연맹(회장 이복영)은 지난 18일 수원시 연맹 사무실에서 '제4회 생활체육인을 응원합니다' 행사를 열어 생활체육 발전에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 주인공은 경기도생활체육야구연맹 한장희 회장(55세)이었다. 한 회장은 1997년부터 27년간 사회인 야구에 몸담으며 팀 우승 10회, 준우승 5회의 성과를 거뒀다. 그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1000만원씩 장학금과 운동용품을 지원해 그들중 정수빈, 김종석, 김하성, 안치용, 강백호 선수 등이 프로로 진출해 감사 인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했다"며 보람을 전했다.
하지만 어려움도 있었다. 수원 내 300여 사회인 야구팀이 마땅한 운동장이 없어 외곽 지역을 전전하는 실정이다. 한 회장은 2007년 어렵게 구한 운동장마저 매각돼 현재는 장소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연맹은 한 회장의 오랜 헌신에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복영 경기도생활체육연맹 회장은 "한장희 회장님처럼 묵묵히 생활체육 발전에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훌륭한 프로 선수들을 배출한 것은 큰 감동"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사회인야구 동호회원들이 걱정 없이 야구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인들의 숨은 노력을 조명하고 열정을 응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경기도생활체육연맹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