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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 통큰세일' 행사 지역 상점가 활성화 견인

-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400여 곳 '통큰세일' 행사…"상인·고객 모두 만족"

2025-06-29(일) 16:23
/ 경상원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00여 곳에서 진행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가 상인회의 결속력이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경기도와 경상원이 1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29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개최됐다.

도민들이 '경기 통큰세일'에 참여하는 상점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이나 경품 등을 지급하는 행사로, 고객들은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페이백을 받었다.

경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관 공식 SNS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첫 주말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도내 전통시장 통큰세일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홍보했다.

이 같은 경상원 홍보에 더해 각 상인회에서도 자체 이벤트, 홍보 등을 진행하며 시장 활기에 손을 보탰다.

평택 서정리 전통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운영돼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으로, '경기 통큰세일' 기간 동안 상인회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품 가격을 정상가보다 10% 가량 할인해 판매하거나 일부 품목에 대해 가격을 대폭 할인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등 도민들의 소비를 유도했다.

안양시 귀인동먹거리촌 골목형상점가는 최근 진행한 '동행축제'에서 제기된 상인과 고객들의 민원을 이번 '경기 통큰세일'에 반영해 성공적인 행사를 견인했다.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는 더운 날씨에 대기하는 고객들을 배려해 페이백 부스를 실내에서 운영하고 다과도 제공하면서 민원을 최소화했다. 또 연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참여 상인들의 피로도가 올라가지 않게 상점에 직접 방문해 포스터를 배부하고 부착해주는 등 수고를 덜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과 상인, 경기도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지역 경제의 뿌리가 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늘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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