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민 의원, 광명도시공사 노조와 정담회 열고 현장 고충 청취 |
| 2025-07-08(화)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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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 희망카)의 시민 불편 해소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최민 의원을 비롯해 이형덕 광명시의원, 한국노총 광명도시공사노동조합 한상길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노조 측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주말 대기 시간이 2시간 이상 발생하는 등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말에는 관내와 광역권을 나눠 차량을 배치하다 보니 차량 부족 현상이 심각하며, 이로 인해 노동자들이 주당 25시간의 고정 시간외근무 외에도 추가 근무를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말 관내 운행 차량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외에도 차량 하이패스 미부착으로 인해 광역권 이용 시 왕복 톨게이트 비용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점, 장애인의 날에도 무료 승차가 제공되지 않는 점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노조는 “모든 차량에 하이패스를 부착하고, 장애인의 날에 특별교통수단 이용 장애인에게 무료 승차가 정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덕산 캠핑장의 새벽 시간대 근무자 부재와 노후 체육시설의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탄력적인 인력 운영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셔틀버스 제도 신설 및 확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무실 에어컨 설치 등도 요청됐다.
이에 대해 최민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며 “경기도는 물론,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시의회에서도 해당 사안을 면밀히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형덕 시의원 역시 “인력 배치와 근무 환경 등 전반적인 문제를 꼼꼼히 살펴 시민 불편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끝으로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