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한준호 경기도지사 도전 지지” |
| 2026-03-16(월)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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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문화체육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3)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현직 경기도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인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과분한 성원을 받아왔다”며 “함께해 준 민주시민들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정책통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청년대변인을 맡았다. 또한 북유럽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에서 대한민국 K-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주제로 연설하고 ‘만원의 기적’ 소액 모금 캠페인으로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을 모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황 의원은 “수원시장 도전과 경기도의원 3선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깊은 성찰 끝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청년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길을 선택했다”며 “계엄과 탄핵을 극복한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세대에게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난이, 김보미, 정진호, 권아름, 박주리, 장윤정, 정동혁, 이정현 등 300명의 기초·광역 청년지방의원들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정치권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특히 한준호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로 ▲이재명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이어갈 적임자 ▲젊어지는 경기도에 걸맞은 ‘젊은 일꾼’으로서 민간 경험을 갖춘 역동성 ▲용인반도체산단, K-컬처밸리, 서울-양평고속도로 등 31개 시군 현안을 대통령과 협력해 해결할 추진력을 꼽았다.
그는 “경기도의 새로운 비전은 역동적인 새로운 피가 감당해야 한다”며 “더 젊고 역동적인 경기도를 만드는 데 작은 벽돌 한 장을 놓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번 선택이 개인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대교체의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한준호 의원과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절벽 같은 현실이지만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더 노력하겠다”며 “큰 호랑이 황대호의 가슴 뛰는 삶은 언제나 시민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