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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4·19 정신 계승해 지방자치 완성”

2026-04-17(금) 17:31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정신 계승과 지방자치 발전 의지를 밝혔다.

전자영(더불어민주당, 용인4)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은 17일 논평을 통해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4·19혁명을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해 시민과 학생들이 분연히 일어나 이룬 시민혁명”으로 규정하며,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희생으로 민주정권이 수립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기도 지역에서도 수원농고와 서울대 농대 학생 등 시민들이 경찰과 군의 탄압에 맞서 독재정권 타도를 외쳤던 점을 강조하며, 4·19혁명의 지역적 의미도 짚었다.

논평은 4·19혁명이 이후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은 반드시 국민에 의해 심판받는다”는 민주주의 원칙을 확인시킨 역사적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4·19혁명을 지방자치의 출발점으로도 평가했다. 당시 혁명 이후 지방의회 개원과 함께 주민자치와 참여가 확대됐으며, 이후 5‧16 군사쿠데타로 중단되었지만 현재 지방자치의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대변인단은 “4·19 혁명은 역사 속 사건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민주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게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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