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외 관광객 600만영 유치 목표로 하는 하동군이 수도권의 언론 여행사를 상대로 알프스 하동 관광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화동군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리나 컨밴션홀에서 수도권 방송 언론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로 나아가는 365일 즐거운 테마파크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관광 설명회”를 개최 했다.

이날 설명회는 SBS 박보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해 하동의 축제.관광.홍보담당 공무원과 하동문화관광 해설사.하동녹차홍보 지역 언론사 기자 등 20 여이 참석해 관광 마케팅을 벌였다.

군은 이날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에안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알프스 하동 스포테이먼트 테마상품 설명과 함께 9월말 하동지역 지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2016 국제트레일러닝 대회와 올해로 20 회째를 맞은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등 주요 축제 일정을 소개했다.

윤상기 군수은 먼저 알프스 하동만이 갖는 기존의 관광 명소 와 여행지 축제 레저스포츠 등을 활용해 가족 여인 친구가 주억을 공유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스포테이먼트테마 도시로 앞서 개발 키로 했다.

윤군수은 하동에 스포테이먼트 테마상품으로는 "고운 최지원 역사길 걷기" 등을 연계한 “호리병속의별천지” 여행 "형제봉 구재봉 패러글라이딩" "국제트레일러닝"을 연계하며 ”섬진강" 익사이팅 여행 “이명산 편백숲길" 걷기를 활용하여 "북천 기차여행 노량 해변길" 걷기 ”금오산 어드밴처"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성명 하기도 했다

또한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알프스 하동의 사계절이 담긴 홍보 영상 가료를 통해 천혜의 자연절경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하동 관광정보 및 해외 수도권 관관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 그램도 소계했다.

특히 4월 1~3일 화개장터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5월13일~22일 북천 꽃양귀비 축제 5월 19 ~ 22일 우리나라 차 지베지인 화개 악양면 일원에서 열리는 제20 회 하동 야생 차문화 축제등 보다 색다른 축제콘텐츠로 눈길을 끌예정있다.

한편 군은 이번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4월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과거 임금님께 하동 녹차를 올리는 절차를 재연하는 “왕의녹차진상식 ”을 가질 계획아라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kjsm@ybcnews.co.kr        김성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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