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 맞고 있는 의정부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가 4월 23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토)까지 매주 넷째 토요일에 의정부시 행복로(미디어루프)와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는 여성가족부, 세계속의 경기도, 의정부 행복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는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4월 23일(토)부터 시작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는 공연마당(초청공연, 밴드, 댄스, 보컬, 힙합/랩, 마술, 밸리댄스, 난타, 치어리딩 등), 체험마당(떡만들기, 3D곤충만들기, 펄러비즈공예, 책갈피만들기, 마술체험 등), 이벤트마당(아웃리치 및 심리상담, 네일아트, 청소년 캠페인 등)이 운영 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일정은 4월 23일(토), 5월 28일(토), 6월 25일(토), 8월 27일(토), 9월 24일(토), 10월 22일(토)은 의정부시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마지막 11월 12일(토)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총 7회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경기 의정부/ 유풍식 기자 symybc3453@ybcnews.co.kr        경기 의정부/ 유풍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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