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2동 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조를 편성해 깨끗한 파주 만들기 일환으로 추석연휴를 포함 휴일 없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한달 동안 금빛로 거리, 먹자골목, 아파트 도로변 등 불법광고물 즉시 정비 건수가 약 2,000건, 계도 건수 4건, 과태료 의뢰 10건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24명 통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당일 금촌2동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캠페인을 실시, 안내문을 배부하고 통학로 주변 위험 간판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동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 유동광고물의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개학기를 맞이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학로 주변 위험 간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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