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 지 상) 구립도서관은 10월 8일(토) 바람직한 독서문화 기틀마련과 참가자들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고자 초등학생 40팀(80명)을 대상으로 “제6회 서구구립도서관 짝꿍독서골든벨 왕중왕전 및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
○ 이번 짝꿍독서골든벨은 문제출제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에서 추천을 받은 전문위원으로 구성하여 출제하였다.
○ 1, 2차 예선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왕중왕전 진출팀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골든벨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왕중왕전 및 시상식 외에도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참가학생 80명과 응원객 200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이번 대회에서는 문려원(능내초, 6학년), 문려진(능내초, 3학년) 자매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고의 협력을 보여준 이윤호(검암초, 5학년), 이주은(검암초, 4학년) 남매가 최고의 짝꿍팀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9팀(18명)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강범석 서구청장은 “독서골든벨을 통해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서로 협동하여 문제를 풀면서 우애를 돈독하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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