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은 지역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인 ‘사랑나눔 행복나눔 연탄나눔‘ 행사를 전개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대비 이웃사랑을 나눴다.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눈덩이봉사단)은 연료비 부담, 물가인상 등 경제적 부담으로 아직까지 연탄연료를 사용하는 서구관내 이웃들에게 4,000장의 연탄을 구입하여 200장씩 20세대에게 따스한 사랑과 행복을 담아 직접 전달하였다.
○ 윤지상 이사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9년째 이어온 우리 공단 직원들의 선행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 활동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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