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30일,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화성 YBM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추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농협의 사회적 책임 및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변화와 소통」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국장의 강의와 경기농협 여성복지 주요 추진 사업 및 당면현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농촌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국민의 신체, 정서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의미하는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치유농업의 이해와 활성화」등 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우리 경기농협이 전국의 여성복지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이서 농촌복지활동을 펼치는 여성복지업무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하였으며, ”경기농협은 농업인과 경기지역의 취약·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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