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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부머 세대∙청년 구성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 추진

2024-04-18(목) 16:25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와 청년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을 올해 시범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 참여 기업 및 참여자를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경영, 마케팅, 수출 등 5개 분야 문제에 대해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청년이 팀을 만들어 2개월간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베이비부머는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자신의 경험·지식을 청년에게 전수하고, 청년은 최대 9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현장의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베이비부머 컨설턴트’의 경우 해당분야 전문경력 5년 이상의 도내 50~64세 퇴직자 100명이며, ‘청년’은 도내 대학교에 소속 중인 대학생 가운데 도내 산학협력단 공모를 통해 100개 팀으로 구성된다. 위 5개 분야 컨설팅이 필요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 100개 사는 문제 해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베이비부머에게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한 역량 강화, 청년 팀에게는 산학협력단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한 직무역량강화가 지원된다. 팀 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지원된다. 연말에는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산학협력단은 5월 10일까지, 도내 베이비부머와 중소기업은 5월 24일까지 이지비즈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본 사업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다”며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청년에게 이어지고, 청년은 직무경험을 통해 본인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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