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김동연, 미국·캐나다 4개주 13일간 방문… '경제영토 확장' 활동

- 북미 서부 돌며 국제교류·투자유치…1조원+α 추진

2024-05-02(목) 16:59
지난해 미국방문 당시 투자협약을 위해 에어프로덕츠사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국제교류 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 등 북미 2개국 4개 주 7개 도시를 찾는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이다. 지난해 4월 미국 동부 5개 주를 방문했던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를 돌며 '경제영토 확장'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경제영토는 지역 간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정부, 기업, 기관 간 경제 분야 협력이 추가됐을 경우를 포괄해 경기도가 만든 개념이다.

이번 방문 지역 가운데 워싱턴주와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 방문이 처음이다.

도는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주 방문 기간에는 AI 분야 세계적 빅테크기업 본사를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유니콘기업도 방문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 유통, 바이오 기업들도 방문해 투자 유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애리조나주에서는 반도체 기업을 찾아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도내 5개 기업과 함께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부설 연구소로 명성이 높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찾아 협력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애리조나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를 연상시키는 실리콘데저트(silicon desert)로 최근 명성을 얻고 있다.

약 1조원 이상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이차전지 신소재, 첨단 유통 분야 등 4개 기업과 56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5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 방안을 놓고 현지에서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경기북부에 대한 투자 유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 지사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를 찾아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도를 찾은 미국 주요 인사들과 인연을 맺고 계속 연락을 이어온 결과 미국 서부 핵심지역과 새로운 교류 관계를 틀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