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는 주식회사 나리온(대표 이도연)이 지난16일 후원금품 1억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품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동과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가정의달 맞이 선물 및 문화체험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나리온의 이도연 대표는 지난 2021년 초록우산 고액후원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며 1억원의 후원금을 약정, 나눔의 의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경기도지사 결연후원 유공자로 표창을 받었다.

주식회사 나리온의 이도연 대표는 “나리온의 브랜드인 TWW는 Time Works Wonders 라는 시간으로 기적을 만든다는 뜻을 담고있다. 이처럼 꾸준한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이 또한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미약하지만, 아이들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은 “초록우산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웃음을 선물해주신 나리온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나리온은 2021년 초록우산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68,453,600원의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아동의 삶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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