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숙의공론조사' 마무리…이달중 백서 발간 |
| 2024-08-11(일)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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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지난9일 '경기국제공항 건설 숙의공론조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마치고 이달 중에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숙의공론조사는 '도민이 원하는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5월 12∼20일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와 6월 22∼23일 도민참여단 206명의 숙의토론회로 이뤄졌다.
도민참여단은 경기국제공항의 건설방향으로 △ 물류거점 등 글로벌 경제 공항 △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 공항 △ 고객 맞춤형 스마트 공항 △ 환경친화 탄소중립 공항 등 4가지를 제시했다.
도는 숙의공론조사에서 제시된 도민 의견을 백서에 담고, 이달 완료되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경기국제공항의 건설 필요성과 항공 수요 등 여건 분석, 후보지 선정 및 시설규모·사업비 검토, 배후지 개발계획 및 교통체계 구상 등을 다루는 용역을 진행 중이다.
숙의공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갈등해결&평화센터 컨소시엄이 수행했다.
신뢰성 확보를 위해 도민숙의위원회(위원장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를 구성해 조사의 전 과정을 검토하고 자문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숙의공론조사는 국제공항을 도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라며 "도민참여단이 전문가들의 발표를 집중해서 듣고 질의하며, 나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성숙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도민참여단은 “정책 초기 단계부터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줘서 감사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국제공항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경기국제공항추진단 한현수 단장은 “이번 공론조사를 통해 제안된 도민참여단 여러분의 의견은 향후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 계획 연구에 중요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