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안산마음건강센터, 세월호 유가족 위한 지원 공백 없어야”

2024-11-06(수) 17:07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6일 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월호 피해자와 유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안산마음건강센터’의 성공적인 준공과 원활한 위탁운영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김철진 의원은 “안산마음건강센터의 차질 없는 개소와 운영을 위해 도지사와 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4.16 생명안전공원의 11월 착공의 중요성을 함께 제기했다.

세월호 참사로 큰 상처를 입은 안산 지역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설립된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안산온마음센터)는 지난 10년간 피해자와 유가족,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해 왔다.

김 의원은 “그간 온마음센터가 유가족을 비롯한 여러 이들의 심리적 고통을 덜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온마음센터의 직원들과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헌신이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는 2025년 안산마음건강센터로 새롭게 개소를 앞둔 현재, 온마음센터는 12월 말 사업종료를 앞두고 국유재산 관리위임과 위탁계약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세월호 유가족 및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치료 서비스가 중단되는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전하며, 특히 온마음센터에서 일해 온 40명의 직원들의 고용 승계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음을 강조했다. 이들은 세월호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헌신해 온 전문 인력으로, 고용 승계가 되지 않을 경우 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가 안산마음건강센터의 성공적 준공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와 도의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4.16 생명안전공원은 계획보다 2년 지연된 만큼, 11월 착공을 위해 사업비 509억 원과 관련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밝히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생명과 안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사회적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회복을 향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