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필요” |
| 2024-12-19(목)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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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9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의 입장료 무료화를 촉구하며, 도민들의 자연 향유권 확대를 위한 정책적 결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 휴식처이자 생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은 소중한 공간”이라며, “도민 누구나 자연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년 개장 이후 매년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민들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자연 쉼터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성인 기준 1,500원의 입장료가 일부 도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저소득층 도민들이 자연 체험 기회를 제한받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입장료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로막는 장벽이 되고 있다”며, 자연 향유권의 보편적 보장을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 내 바다향기수목원이 이미 입장료를 면제하고 있는 사례를 참고해 물향기수목원 또한 무료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며, 이는 단순히 비용 문제가 아닌 공익적 가치 실현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무료화는 도민들의 방문을 활성화하고, 자연 보호 의식을 고취하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운영 예산 부족 우려에 대해 김 의원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기업 협업, 경기도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며, 정책적 의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물향기수목원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도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배우며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기도가 입장료 무료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할 것을 촉구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