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완전한 지방분권화 이뤄야" |
| 2025-02-04(화)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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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하루빨리 지방의회법이 제정돼 인사∙조직∙예산∙감사등의 독립기능을 갖춘 지방분권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 7)은 4일 경기도의회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의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도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기능 발휘를 위한 가교역(役)'쯤으로 정의했다.
그리고는 "말그대로 저의 역할은 당을 이끄는 자세속에 당과 소속 의원들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에서 의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식으로 서포팅하는 일이 제가 해야할 가장 주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의원은 언급한 지방의회법의 세부적 추구목표 가운데 하나로 현재의 어설픈 정책 보좌관제가 아닌 업무적 보조와 분장이 가능한 '1인 1정무 보좌관제 도입 실현'을 실례로 들기도 했다.
최 의원은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탄핵정국에서 임기내에 가능해 보이는 조기대선과 지방선거 등에 대비해 의원 개개인의 선거공약 등을 함께 고민하고 당 차원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이란 향후 계획도 밝혔다.
그는 최근의 탄핵정국과 관련해 "대표의원 취임 후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으나 탄핵정국에 모든 상황이 마치 정지돼 할 일을 멈추게 한 것 같아 답답하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가장 시급한 일로 민생회복과 경제살리기 등의 두가지 목표점 지향을 위해 국민의힘과의 초당적 협력관계 유지를 언급했다.
최 대표의원은 "장기불황이 이어지는 심각한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먼저 도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선점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가급적 올 4월안 빠른 추경을 통해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세부 방법론까지 제시했다.
그리고는 중앙정부에 의존하지 않는 정도에서 경기도 차원의 자체적 지역화폐 지원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나서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그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매칭방식 등을 통한 민생지원을 전제로 여건조성과 분위기가 각 지자체별로 조성돼야 할 것"이라며 앞서 주장한 조기추경의 필요성 언급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최 대표의원의 '민생회복'을 위한 이 같은 밑그림은 예산 확보라는 도의회 기능적 역할이 주는 부담과 고민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상반기 보건복지위원장 출신의 최 의원이 지금껏 아쉬워하고 있는 또다른 민생뷴야는 어른신들에 대한 복지 문제였다.
강조되는 민생의 한 접점에 어르신 지원분야와 당연히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그 가운데 최 의원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스마트 경로당'의 추진 정책이다.
최 의원은 "열악한 재정속에서도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은 우선돼야 한다"며 "특히 스마트경로당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젊은세대와의 공감이 가능할 수 있도록 'IT 문화'에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복지중 가장 시급한 것으로 간병비 지원 문제를 제시했다.
최 대표의원은 "제가 알기로 한달에 300~500만 원까지 부담이 되는 간병비 문제가 노인지원 문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방의회가 앞장서 사회적 약자 지원 차원의 의료보험화 제도 등을 도입해 전 도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장기적으로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의원은 향후 남은 임기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도의회 기능의 완벽한 독립'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점차 환경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어설픈 분권화로 인해 경기도의회를 포함한 각 지방의회가 마치 자치단체에 소속된 하나의 산하기관과 같은 이미지를 받게 한다"며 "독립된 기관으로 인사∙조직∙예산∙감사등을 직접할수있는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화를 선도하는 일에 대표의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