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2연패 달성 - 이원성 회장 "도민께 역사적 순간 선물" |
| 2025-02-23(일)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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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국내 최대 동계 스포츠 종합 대회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21일 폐막한 가운데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연속 2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개막해 4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이 참가해 8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은 1월 사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스키와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산악 등의 경기가 평창과 강릉 등에서 열렸다. 이 가운데 산악 스키 경기는 경북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메달 합계 296개, 총 1498.50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1097점), 강원(868점)이 뒤를 이었다.
특히 비인기종목이었던 바이애슬론 종목의 초등부 전태희 선수는 이번 동계체전 3관왕에 올라 세계무대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전국 동계체전 종합 우승 달성은 경기도 체육의 끊임없는 발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라며 "앞서 경기도민께 약속드린 종합우승 22연패 라는 역사적 순간을 선물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민의 많은 관심과 김동연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대예산을 확보할수 있었고 체육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번 동계체전의 아쉬웠던 점에 대해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의 열기를 전국동계체전으로 이어오지 못한 점, 1월에 진행된 빙상 사전경기로 인해 최민정, 김민선 등 스타 선수들을 본 대회 기간동안 볼 수 없어서 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가 하락한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빙상 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도를 대표할 만한 프렌차이즈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야 할 때"라며 "경기도내 아이스하키(남고부), 컬링(남자일반부)팀 부재도 경기도가 유치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경기북부에 체육고 건립(2030년)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기도 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