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수원·파주·의정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에 선정

- 경기경제청, 상반기 3개 지역 대상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 용역

2025-04-16(수) 16:55
/ 경기경제청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파주·의정부 3개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지정 신청 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수원·광명·파주·양주·의정부시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산업·국토·경제·도시계획·투자·혁신성장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원·파주·의정부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평가위원회는 여러 후보지 중 해당 지역이 갖는 발전 잠재성과 향후 경제자유구역 실현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서수원 일원 3.24㎢ 부지에 연구개발(R&D) 기반의 반도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파주시는 교하동 일원 5.43㎢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디스플레이, 첨단의료 바이오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와 파주시는 외국인투자유치, 첨단핵심 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해당 지역의 투자 여건 등 외국인 투자와 기업유치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가능동, 금오동 일원 0.98㎢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군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등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향후 개발계획 수립시 타 경제자유구역과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투자수요에 맞는 구역계 면적 조정, 부지 공급시기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한 내용은 해당 시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경제청은 올해 상반기중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종 신청 지구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전체 면적 271㎢에 비하면 경기경제자유구역은 5.24㎢로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군사규제 등에 따라 국가정책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규제로 입지가 어려운 첨단산업 등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포승, 평택현덕, 시흥배곧 총 3개 지구(5.24㎢)가 지정돼 있으며, 안산과 고양에서도 추가 지정을 추진 중이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