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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우디·두바이 파견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 1336만 달러 계약 추진

2025-05-19(월) 17:00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현지에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172건의 상담과 1336만 달러의 계약 추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한 중동 지역에서 기계부품 분야의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15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로 파견된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에는 경기도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리야드에서는 50개 현지 기업 바이어와, 두바이에서는 27개 현지 기업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그 결과 리야드에서는 109건의 상담을 통해 26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계약추진 90건과 839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했다. 두바이에서는 63건의 상담을 통해 92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계약추진 57건과 49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한국의 기계부품 제품의 높은 관심을 보여 현장에서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 파견으로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했다”며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도내 중소기업 기계부품 제품이 많이 수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멕시코와 미국에도 통상촉진단을 파견했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으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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