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목) 16:4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경기도, 7월부터 동물 학대의심사건 '수의법의검사'시행

- 영상 진단 동물병원 개설, 방사선 촬영 시스템 도입

2025-07-07(월) 18:31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이달 부터 동물학대 의심 사건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대응을 위한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의법의검사는 동물의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으로 경찰 등 수사기관의 의뢰가 있을 경우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부검, 조직병리, 중독물질 분석, 감염병 진단 등 다양한 수의학적 기법을 활용해 사망 원인과 학대 여부를 객관적으로 밝혀낼 수 있는 검사체계를 갖췄다.

특히 도는 영상진단을 위한 방사선 촬영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내에 동물병원을 직접 개설했다.

이는 부검 과정에서 필요한 엑스레이 영상자료를 외부 의존 없이 신속하게 확보함으로써 부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동물병원은 수의법의검사를 위한 기관으로 일반 동물진료는 하지 않는다.

검사체계는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의 다년간의 병성감정 경험, 축적된 진단 인프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 공유, 학술 자문, 공동 연구 등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병호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동물의 생명권 보호와 도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청소년보호담당 : 박쥬리
매일방송 등록번호: 경기-아50976 최초등록일 2014년05월08일 발행인 대표 박한웅 / 편집국장 / 편집인 김수용 (발행본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청곡길 50 대표전화 : 031-411-3232 팩스 : 031-411-6446 제보 e-mail msbtv@naaver,com *<매일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