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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 폭정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가라”

2025-09-19(금) 17:57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9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권의 폭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삼권 장악’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치는 사라지고 폭력적 지배만 남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사법부 독립을 침해하고 삼권분립의 헌정 체계를 뿌리째 흔드는 것은 국가 기반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논의와 관련해 “헌법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앞장서 헌법을 파괴하는 입법 내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시행된 ‘경기극저신용대출’ 사례를 언급하며 “만기가 도래한 이용자의 약 74%가 대출을 상환하지 않고 있다”며 “무리한 정책으로 세금 낭비와 재정 부담이 가중돼 도민 전체가 피해를 떠안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미 실패한 정책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반복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는 재정 패륜”이라고 비난했다.

특검 활동에 대해서도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본분을 내팽개치고 정권의 행동대장을 자처하고 있다”며 “여당 무죄, 야당 유죄라는 선택적 정의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성명에서 첫째, 삼권분립의 헌정 체계를 흔드는 ‘사법부 옥죄기’와 ‘재정 폭주’를 중단할 것, 둘째, 국정의 방향타를 ‘삼권 장악’이 아닌 ‘국민’과 ‘민생’으로 되돌릴 것, 셋째, 특검은 유례없는 폭거를 멈추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들은 끝으로 “도민과 함께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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