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구내식당 예약제로 음식물 쓰레기 줄여야” |
| 2025-09-19(금)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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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구내식당의 과잉조리 문제와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한 사전 예약제 도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구내식당은 직장인 복지의 상징이자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식수 인원 예측으로 과잉조리가 반복되며 엄청난 양의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번 조리된 음식은 재사용이 불가능해 단순한 식재료 낭비를 넘어 농·축산물 생산에 투입된 물과 에너지, 노동력까지 함께 버려지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혹시 모를 인원에 대비해 넉넉히 준비하는 문화는 이제 개선해야 한다”며, 모바일·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구내식당 예약제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원천 차단 ▲예산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급식노동자 노동권 보장 ▲식단 품질 향상 등 다층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이 먼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후 시·군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모바일 앱과 인트라넷 등 다양한 예약 방식을 도입해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는 작은 노력이 곧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경기도가 음식물 쓰레기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