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행위·경노위 국힘 의원들, “경기도 망치는 ‘이증도감’…복지 예산 원상 복구하라” |
| 2025-11-27(목)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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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과 정무‧협치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를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용호 의원은 “우리 국민의힘의 투쟁이 오늘로 3일 차”라며 “백현종 대표의원의 삭발 단식농성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향자 최고위원의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소개하며 “백현종 대표의원님의 투쟁이 정치보다 민생, 선거보다 도민을 먼저 생각하자는 절박한 호소임을 중앙당도 함께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이번 2026년도 예산안이 명백한 ‘이증도감(李增道減)’, 즉 이재명표 정치성 예산은 늘리고 도민 복지 예산은 대폭 삭감한 전형적인 편향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 복지사업까지 난도질당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는커녕 더 큰 어려움에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방채 발행과 추경은 도정을 ‘빚 돌려막기’ 구조에 빠뜨리는 블랙홀 카드”라며 “도민 삶을 갉아먹는 지옥행 카드”라고 성토했다.
정무‧협치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집단 불출석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의원들은 “불출석 사유서조차 제출하지 않았다”며 “이는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진경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출석 의무 위반에 대해 비서실장과 정무라인 전원을 즉시 고발하고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김동연 지사는 정치적 성과 예산을 줄이고 약자를 위한 복지 예산을 원상 복구할 것, △책임 없는 행정과 오만한 권력을 행사한 정무·협치 라인 전원을 파면할 것, △행정사무감사 출석 의무를 위반한 비서실장 및 정무 라인을 즉각 고발하고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할 것 등 세 가지 사항을 공식 요구했다.
안전행정위와 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도민을 위한 예산, 민생을 지키는 복지,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해 백현종 대표의원과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