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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빛의 혁명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경기도의회가 완성하겠다”

- 12·3 불법 계엄 1년을 돌아보며 논평 발표

2025-12-03(수) 17:0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3일,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이 되찾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더욱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민주주의는 결국 국민의 빛으로 지켜졌다”며 “윤석열 정권이 시도한 불법 계엄은 헌법과 법률을 정면으로 파괴한 내란이었지만 국민의 저항과 연대로 이를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당시 계엄 시도에 대해 “국회뿐 아니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제도까지 무력화하려 한 폭거였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뿌리를 뽑으려 한 행위는 국민주권의 최전선을 공격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 역시 국민과 함께 내란저지의 최전선에 섰다”고 밝혔다.

정당은 오는 12일 ‘12·3 비상계엄 대응 활동 자료집 – 빛의 혁명 한가운데 서다’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료집에는 민주주의 파괴 시도에 맞서 활동한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기록, 시민들과의 연대 활동 등이 담긴다.

민주당은 “불법 계엄을 기획·실행한 세력, 이를 비호한 사법권력, 책임을 회피한 정치세력이 단죄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온전한 민주주의로 돌아갈 수 있다”며 “불법 계엄 세력, 내란 세력, 이를 옹호하고 보호하는 세력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빛의 혁명이 만들어낸 승리를 제도와 정책으로 완성하겠다”며 “경기도민을 중심에 두고 민생 회복과 개혁 완수에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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