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기업하기 좋은 도시·촘촘한 교통망 구축" - 7대 핵심 공약 제시..."시민 체감 변화 만들겠다" |
| 2026-03-24(화) 17:24 |
|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경제·교통·복지·교육·문화·균형·안전 등 7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정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성의 미래를 이루는 핵심 분야별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공약을 추진하겠다"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제시하고 "화성의 예산이 지역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와 상권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서 간 연결 강화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특히 동탄 트램 사업과 관련해 "더 이상 지연의 상징이 아니라 실행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며 "교통약자 이동지원 체계도 전면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출퇴근 시간과 이동의 불편을 확실히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진 예비후보는 복지 정책에 대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내세웠다. 그는 "복지는 시혜가 아닌 시민의 권리"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부터 어르신의 돌봄, 장애인의 자립, 독박육아를 줄이고 돌봄의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통합돌봄서비스까지 촘촘한 복지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진로체험 기반 확대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강조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기부터 적성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메이커센터 개설 등으로 사교육 부담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문화는 남는 예산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기본 인프라"라며 관광·레저 인프라 확충과 문화예술·환경 분야 집중 투자를 약속했다.
지역 간 불균형 문제 해소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화성은 하나의 도시지만 권역별 생활 여건 격차가 크다"며 "철도·도로·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해 어느 지역에 살아도 '화성시민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 정책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존재한다"며 "행정 편의 중심이 아닌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진 예비후보는 "화성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지만 시민과 도시 인프라, 행정과 주민 정서 간 불일치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이 성장통이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유능한 행정으로 현명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가지 대표 공약 뿐 아니라 다양한 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회의를 중심으로 함께 소통하고 답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