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스탬프북 종주인증제' 도입 - 평화누리캠핑장 시설 개보수…인바운드 여행사 31곳과 관광객 유치 협약 |
| 2026-05-06(수) 16:44 |
|
|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평화누리길 도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 제공 및 종주 참여 활성화 차원에서 '스토리텔링 스탬프북 종주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여행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직접 도장을 찍으며 걷는 아날로그적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보객들은 손돌묘(김포 1코스), 문수산성(김포 2코스), 학곡리 고인돌(연천 10코스) 등 각 코스 별 주요 명소가 새겨진 스탬프를 찍으며 평화누리길의 색다른 매력을 간직할 수 있다.
스탬프북은 총 4800부 한정으로 임진각(파주 8코스)과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연천 11코스) 내 굿즈 판매기에서 권 당 500원에 판매된다.
12개 코스 1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종주자는 연천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에서 종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어울림센터내 명예의 전당에 기록 등재 등 뜻 깊은 체험도 제공된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북부 관광 확대를 위해 평화누리캠핑장과 연계한 DMZ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1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평화누리캠핑장 내 카라반 9동 신규 도입, 편의동 샤워실을 리모델링 등 시설 개보수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는 평화누리 일원에서 3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평화누리길을 방문, 스탬프를 채워가며 특별한 성취감을 맛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