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 "시민 중심 독립 의회 구현… 협치·소통·정책대안 강화" |
| 2026-06-17(수)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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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이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민 중심의 독립적인 의회 구현과 협치 강화를 약속했다.
조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에게 신뢰받고 수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에게 열린 의회, 함께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례시에 걸맞은 자치 역량을 위해 단순히 심의하는 의회를 넘어 의제를 설계하고 집행을 검증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회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군공항 이전, R&D사이언스파크 조성,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조 의원은 의장으로 선출될 경우 추진할 핵심 과제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 ▲협치 시스템 구축 ▲정책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 의정 운영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회의록과 심의 결과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야를 넘어선 상시 협치 채널과 상임위원회 간 협의체계를 강화해 충분한 토론과 숙의가 이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행정에 대한 견제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주요 현안마다 의회 차원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행동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도시 경쟁력과 시민 안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의정 의제를 수립하고 청년과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참여 구조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의장의 자리는 앞에 나서는 자리가 아니라 의원 각자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조율하는 자리"라며 "위기와 불합리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임기 종료 시 약속의 이행 여부를 시민과 의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의원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신뢰받는 의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2026.10.01(목)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