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미소친절 캠페인’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의 ‘미소친절 캠페인’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창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맞이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초부터 공단은 매주 한차례 각 시설 출입구에서 직원 서로 간 인사는 물론 고객들과도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미소와 친절을 몸에 새겨 친근한 도시이미지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방문의 해 붐 조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조청래 공단이사장은 “시민들과 서로 웃으며 인사하는 친근한 분위기가 확산돼 창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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